26-1.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규례(레14:1-20)

관리자님 | 2016.09.27 20:32 | 조회 680

26.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규례(14:1-20)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4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5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7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8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9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10여덟째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11정결하게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12어린 숫양 한 마리를 가져다가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13그 어린 숫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물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14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15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16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17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18아직도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하고 19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 그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 후에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20제사장은 그 번제와 소제를 제단에 드려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정결하리라

 

1.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새 두 마리로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 제사법은 한 마리는 흐르는 물위 질그릇 안에서 잡아 피를 받고,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로 새의 피를 찍어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고 외치고, 나머지 새 한 마리는 들에 날려 보냅니다. 그리고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습니다. 그 후 진영에 들어올 수 있고, 진영에서도 장막 밖에서 7일을 머문 후 다시 모든 털을 밀고,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으면 정하게 됩니다. 이는 진영 안으로 들어오기 위한 제사입니다. 진영 안은 거룩한 장소입니다. 거룩한 장소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새 두 마리로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새의 피로 부정함을 제하고, 새로 날려 보냄으로써 부정함을 날려 보낸 후 거룩한 장소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장소는 하나님이 보호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안전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그곳에 살면 왜 좋을까요? 그러면 이 시대의 진영 안은 어디일까요? 진영 밖에서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나병환자가 진영 안으로 들어온 후 8일째 되는 날에는 어린 숫양 두 마리, 일 년 된 암양 한 마리, 가루 3/10 에바, 기름 섞은 소제물, 기름 한 록(15리터)으로 속건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속건제는 나병환자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제사입니다. 진영 안으로 들어와서 처음으로 성전에서 속건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제사에서는 특이한 것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피와 기름을 귓부리, 오른손과 발의 검지에 피와 기름을 바른다는 것이고, 그 후 그의 머리에 기름을 바른다는 것입니다.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단순히 속건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영적 직분이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의 영적 나병 환자는 어떤 자들이며, 그들이 정결함으로 진영 안에 들어와 속건제를 드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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