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10:1-11)

관리자님 | 2016.07.12 17:01 | 조회 703

18.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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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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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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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각기 자기 향로에 담아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불은 번제단으로부터 나와야만 하는 불입니다. 번제단의 불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은 번제단 뿔에 제물의 피를 바르고, 또 번제단 밑에 남은 피를 쏟았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번제단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거룩하게 된 번제단으로부터 불을 가져다가 분향단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우라고 했습니다. 그때 성전은 향으로 가득하게 되고 하나님은 그 향연 속에서 제사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는 이러한 제사의 규례를 무시하고 각기 자기의 생각에 옳은대로 분향하자 불이 나와 그들을 삼켜 죽였습니다. 이에 모세는 아론에게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이와 같은 사건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제사장 직분을 가볍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분향하지 못한 것입니다. 말씀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직분 맡은 자들이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사건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나답과 아비후와 같이 될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이며 그들과 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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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직분 맡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일반 백성들과 같이 행동한다면 그들에게 화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이 사건이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나타나는 자들에게는 세상에서 최고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이들의 죽음에 대하여 애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애도하면 그들도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제사장 직분을 맡은 자들은 육적인 것을 초월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제사장 직분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들에게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죽은 자들을 애도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죽은 자들에 대한 애도는 백성들의 몫이라고 합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관유가 있는 자들 즉 기름 부어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나가면 죽는다고 합니다. 이는 아들을 장사하는데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제사장 직분을 맡은 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객관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위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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