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여호와의 절기(축제)들(레23:1-22)

관리자님 | 2017.03.04 18:58 | 조회 753

44. 여호와의 절기(축제)(23:1-22)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5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13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14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15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을 알려주십니다. 본문에서 나타나는 절기는 안식일, 유월절(1/14), 무교절(1/15~21), 초실절(맥추절로 유월절이 지난 첫 안식일 다음날), 오순절(초실절 후 50일째 되는 날, 두 번째 추수)입니다. 이 절기들은 성회로 모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으로 모여서 그 날을 축하하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일을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매년 그렇게 지키라고 합니다. 잊어버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은 기억의 한계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냥 일만하면 잊어버리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들을 정하여 일하지 말고 기념하라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을 하면 왜 잊어버리는 속성이 있을까요? 왜 일하고 싶어할까요?

 

2. 본문에서 나타난 절기는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입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며, 유월절은 애굽의 장자들을 멸하실 때 이스라엘 장자들을 구원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이며, 무교절은 출애굽 전날 밤 무교병을 먹었던 것을, 초실절은 첫 수확을 하게 하신 하나님을, 오순절은 첫 수확의 마침과 두 번째 수확을 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시시 때때로 구체적으로 행하신 일을 기억하기 위해 절기를 정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의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구체적으로 우리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어떤 구체적인 일을 행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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