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예루살렘을 포기하신 하나님(마태복음23: 29-39)

관리자 | 2010.07.18 05:03 | 조회 2190 | 공감 0 | 비공감 0

66. 예루살렘을 포기하신 하나님(마태복음23: 29-3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면서 선지자들을 죽인 자신의 조상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은 당시 선지자들과 의인들은 존경하고, 선지자를 죽인 조상들과 같지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그들 조상들과 바를 바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발합니다. 당시 그들은 세상 속에 파견된 선지자와 의인들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선지자는 누구였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였을까요? 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왜 선지자를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고 합니다. 그것은 무슨 뜻일까요?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앞으로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 지혜자, 천국의 서기관들을 죽이고 구박하고 채찍질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에 대한 심판이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심판은 아벨의 피를 흘린 가인과 같이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탈락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요? 가인의 후손들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아벨과 사가랴를 죽인자들과 바리새인 및 서기관들은 어떤 관계일까요?

3.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선지자들과 파송된 자들을 죽였기 때문에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바로 유대인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모으기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은다는 것은 품안에 품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모으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셨을까요? 그들이 모아지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품안에 모이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4. 예루살렘이 버림을 받으면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과 교제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그 관계를 끊으실까요? 유대인들도 나름대로 하나님을 찾고 있는데 왜 관계가 끊어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여기서의 때는 예수님의 재림 때를 의미합니다. 이는 유대인들의 삶이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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