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세례 요한(마태3:1-12)

관리자 | 2009.06.11 21:40 | 조회 1596 | 공감 0 | 비공감 0

5. 세례 요한(마태3:1-12)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그 때에”라는 말씀에는 상당한 의미가 묻어 있습니다. 말라기 이후 400여년 동안 암흑기를 지냈던 유대 민족들에게 정말로 오랜만에 나타난 선지자였습니다. 그 때에 요한이 외치자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나와서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던 유대인들이 그의 외침을 들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한이 다른 선지자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유대인들의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2.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이고 유대인들에게 세례를 주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그의 역할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고 첩경을 평탄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은 예수님을 환영하는 것이며 첩경을 평탄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빨리 길을 통과해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사람들을 통과해 가실 때 통과하시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세례 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 독사의 자식들아 .......”고 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유대인들이지만 이미 사단의 자식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공격하는 자입니다. 이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아브라함이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문제는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아브라함의 자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도끼가 나무에 놓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과 어떻게 연결될까요?

4. 물세례는 물속에 사람을 잠그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령과 불세례는 사람을 성령과 불 속에 잠그는 것입니다. 세례의 의미는 물, 성령, 불에 사람을 잠기기 하여 옛 사람의 속성을 완전히 없앤다는 것입니다. 불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옛 사람의 속성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물이나 성령과 불 속에 잠기는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속에 잠긴 사람들은 옛 사람의 속성이 없어진다는 의미는 있지만 실제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과 불은 다릅니다. 그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심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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