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가르치는 권세와 두 아들의 비유(마태복음21: 23-32)

관리자 | 2010.07.18 04:56 | 조회 1821 | 공감 0 | 비공감 0

59. 가르치는 권세와 두 아들의 비유(마태복음21: 23-3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지 않겠소이다 하더니 후에 뉘우치고 가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였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첫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1. 당시 성전에서 하나님에 관해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은 서기관들에게 부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만든 정규코스를 졸업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정규코스의 졸업장이 없었던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그들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하시면서 진정한 가르침의 자격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알려주십니다. 진정한 가르침의 자격은 어디로부터 나올까요?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말하는 백성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은 언제부터 생겨났을까요? 백성들을 가르치는 자격이 생겨나기 전에는 어떤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지도하였을까요?

2. 오늘날도 성경을 공식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학교와 같은 정규코스를 졸업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를 적용할 때 신학교 졸업장이 가르치는 자격을 가져다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공식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신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을까요? 필요 없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신학 졸업장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진정으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들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가르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어떤 가르침들에서 그와 같은 차이가 나타날까요? 서기관들은 가르치는 자격을 자신들의 권리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의 방식은 어떤 것입니까?

3. 본문의 두 아들의 비유에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등장합니다. 이 부분은 대표적으로 한글성경의 번역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을 바꾸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원어성경에 비추어 번역을 수정하였습니다. 하였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예수님 당시 누구를 지칭할까요?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데 있어째 아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첫째 아들은 뉘우칠 수 있었으며 둘째 아들은 간다고 하고 가지 않았을까요? 오늘날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어떤 사람들을 이핼였할까요? 마태복음 19장 16절에는 부자 청년과 예수님이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행동에 옮기 누구합니다.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하신 말씀은 곧수님 들에게 하는 말씀하시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는 이를 행동에 옮길 수 있을까요? 그 말씀을 어떻게 들었을 때 옮길 수 있을까요?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82개 (2/5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관리자님
1686
2010.07.18 04:58
관리자님
1693
2010.07.18 04:57
관리자님
1710
2010.07.18 04:49
관리자님
1694
2010.07.18 04:35
관리자님
1769
2010.07.18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