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100131): 말씀, 나실인, 믿음

특별설교제목: 말씀, 나실인, 믿음

1. (요한복음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질문: 본문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태초는 언제를 말하는 것이며 창세기의 태초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λογοs)”라는 단어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말씀은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요? 이 말씀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2. (창세기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질문: 하나님은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십니다. 이 빛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빛은 요한복음 1장 9절(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의 참 빛과는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 다르다면 왜 다를까요? 이 빛은 어떤 원리에 의해 창조되었을까요?

3. (사사기13:5)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질문: 나실인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를 의미합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입니다. 그에게는 자동적으로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실인의 법을 어겼을 때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이 시대의 나실인은 누구일까요? 이 시대의 나실인의 법은 무엇일까요?

4. (히브리서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질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씀의 의미는 믿음은 우리들이 소망하면 그것이 현실 속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되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는 보지 못하지만 그것의 증거물이 되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 보지 못하는 것은 있는 것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는 믿음의 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믿음의 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이 믿음의 법을 세상에 숨겨 놓으셨습니다. 그것을 믿으면 이루어지도록 한 법입니다. 인생에게서 그 믿음이 법이 작동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