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성경공부(2009.12.01):성소와 지성소(출애굽기26:31-37)

관리자님 | 2009.12.02 07:57 | 조회 1607

화요성경공부(2009.12.01)

49. 성소와 지성소(출애굽기26:31-37)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아서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찌며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그 장 바깥 북편에 상을 놓고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할찌며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짜서 성막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그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찌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찌니라

1. 하나님은 장을 통해 성전을 지성소와 성소로 구분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구분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1년에 1차씩 하나님이 명하신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하였고, 제사장은 성소까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성전 안쪽의 장은 찢어졌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은 장 안쪽의 지성소에 증거궤를 들여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속죄소를 그 위에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성소에 있었던 성물은 증거궤와 속죄소였습니다. 증거궤는 십계명이 쓰여있는 돌판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위에 하나님의 임재를 보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증거궤를 덮는 뚜껑이 속죄소입니다. 속죄소 위에 두 그룹들이 있었고 그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속성을 알려줄까요?

3. 성소에는 북편에 상을 놓고,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놓은 장을 만들어 성막문을 위한 장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이 장을 기둥 다섯을 만들어 갈고리에 달아서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이 장은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성막의 성소에서는 등대의 불빛 아래서 하나님과 떡상을 가지고 교제합니다. 결국 사람이 성전에 들어가면, 즉 하늘에 들어가면, 하나님과 교제를 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늘에 들어가며 어떻게 교제가 시작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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