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리스도의 도를 받을 수 있는 자들(6/27)

관리자님 | 2010.06.27 15:54 | 조회 1504

31. 그리스도의 도를 받을 수 있는 자들(마태복음11:20-30)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예수님이 권능을 베푸신 이유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예수님이 베푸신 기사와 이적은 목적은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예수님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은 회개치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큰 기사와 이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아니하였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상적인 것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상적인 일은 무엇일까요?

2. 예수님은 가버나움에게 “네가 하늘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까지 낮아지리라”고 하시면서 책망하십니다. 가버나움이 하늘까지 높아지겠다는 말씀의 의미는 가버나움의 사람들의 교만을 의미합니다. 가버나움 사람들의 교만은 예수님의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경험을 하였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왜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이는 또한 예수님의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이나 경험의 장소에 있어서 기사와 이적을 목격한 자들에게는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기대할까요?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도를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는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은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의미합니다. 당시의 종교적인 지도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린아이들은 누구일까요? 오늘날 교회라는 조직에서도 지도자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은 무엇일까요? 왜 그러한 함정에 빠질까요?

4.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멍에와 세상 멍에의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멍에는 무겁고 예수님의 멍에는 가볍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멍에는 세상의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메는 멍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 짐은 언제 만들어 졌으며 어떻게 없어질 수 있을까요? 예수님으로부터 배운다는 것은 무엇을 배운다는 것이며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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