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4/18): 21.예수님 말씀의 권세(마태 8:23-34)

관리자님 | 2010.04.18 16:47 | 조회 1298

21. 예수님 말씀의 권세(마태8: 23-34)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이 적은 자들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같은 배에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과 바다의 놀을 무서워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에게 있어서 바다의 큰 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상대적으로 큰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 제자들에게 무서움을 가져다 준 것은 큰 놀을 본 것과 몸으로 경험한 것입니다. 감각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감각적인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십니다. 그러자 바람과 바다가 곧 잔잔해 집니다. 이는 바람과 바다는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연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외부환경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들이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어떻게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즉 어떻게 우리들의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요?

3. 가다라 지방에서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사이에서 나와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러자 귀신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느냐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신들은 예수님을 알아본다는 사실과 귀신들이 예수님을 만나면 괴로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들이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귀신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왜 괴로워할까요? 본문에서 귀신들은 자신들을 쫓아내실진대 돼지 떼에게라도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귀신들은 왜 짐승의 몸이라도 입고 싶어 할까요? 귀신들은 어디에 사는 것이 가장 편할까요?

4. 본문은 우리들에게 예수님 말씀의 권세에 대하여 두 가지 실례를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하나는 풍랑을 말씀으로 잠잠케 하시는 것이고 하나는 다른 하나는 강력한 귀신을 쫓아내시는 것이다. 이 두 가지의 실례를 들면서 말씀의 권세의 위대성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려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011개 (49/5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0.08.15
박기묵
MP3
2010.08.08
박기묵
MP3
2010.08.01
박기묵
MP3
2010.07.26
박기묵
MP3
2010.07.19
박기묵
MP3
2010.07.11
박기묵
MP3
2010.07.04
박기묵
MP3
2010.06.27
박기묵
MP3
2010.06.20
박기묵
MP3
2010.06.14
박기묵
MP3
2010.06.06
박기묵
MP3
2010.06.01
박기묵
MP3
2010.05.23
박기묵
MP3
2010.05.16
박기묵
MP3
2010.05.10
박기묵
MP3
2010.05.04
박기묵
MP3
2010.04.25
박기묵
MP3
2010.04.18
박기묵
MP3
2010.04.11
박기묵
MP3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