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얻은 의(로마서4:1-12)

관리자님 | 2011.09.14 07:19 | 조회 1559

8.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얻은 의(로마서4:1-12)

1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 바울은 아브람이 무할례시에 말씀을 믿음으로 의로 여겨진 사실을 제시합니다. 이는 창세기 15장 4, 5절의 내용으로 하나님이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며,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자 아브람이 그것을 믿었고, 하나님은 믿은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브람을 통해 새로운 “의”의 개념이 소개된 것입니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보수이지만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은 믿음으로 관계가 맺어집니다. 믿음이 의가되고, 의로 인해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믿으면 의가 나타나고, 그 의로 인해 교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의가 나타난다는 것의 의미는? 이 내용은 하나님 나라는 일하는데 있지 않고 믿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말씀을 믿기보다 일하려고 할까요?

2. 아브라함은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고,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조상이라는 것의 의미는 자손들을 퍼뜨리는 시작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가 있고 그 위에 여러 아브라함의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할례자의 조상이라 하는 것은 믿음과 할례의 시작점이 아브라함이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시작점이 아브라함이고, 그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면 이는 믿음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나라가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이었고, 이 시대에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교회에 속했다고 믿는 자가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믿음은 말씀으로 난다는 것의 의미는? 의는 어떻게 탄생할까요?

3. 복이있는 사람은 일한 것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할례자이든 무할례자이든 관계없이 의로 여기심을 받으면 복이 있다는 것을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받은 복을 통해 보장합니다. 이는 아브라함 이후는 믿음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세계는 믿음으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말씀을 믿음으로 의로 여겨진 복이있는 사람들 즉 “의”로 여겨진 자들에게 할례의 표를 통해 “의인”으로 인치셨고,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 나라의 운영을 위임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통해 이 시대에 영적 이스라엘 나라는 누구에 의해 운영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011개 (46/5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1.09.25
박기묵
2011.09.18
박기묵
2011.09.14
박기묵
2011.09.04
박기묵
2011.08.28
박기묵
2011.08.21
박기묵
2011.08.14
박기묵
2011.08.07
박기묵
2011.07.31
박기묵
2011.07.24
박기묵
2011.07.24
박기묵
2011.07.19
박기묵
2011.07.10
박기묵
2011.07.03
박기묵
2011.06.26
박기묵
2011.06.19
박기묵
2011.06.19
박기묵
MP3
2011.06.12
박기묵
MP3
2011.06.05
박기묵
MP3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