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약속의 자녀(로마서9:1-13)

관리자님 | 2011.12.04 16:28 | 조회 1427

19. 약속의 자녀(로마서9:1-13)

1~2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 바울은 형제와 골육의 친척인 육적 유대인들의 구원에 대한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양자 됨, 영광, 언약, 율법, 예배, 약속들, 유대인 조상들이 있고, 그리스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구원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이 아닌가?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그들의 구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간절한 심정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세계에서는 혈통이 중요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혈통인 우리의 자녀들을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할까요? 부모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2. 본문에서는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그 진짜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스마엘이라는 자녀가 나왔지만 아브라함의 참 자녀는 아니며, 이삭이 참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나온 자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혈통에서 나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지 않았다면 참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운영되는 것이며 사람의 생각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세상을 보는 관점을 혈통적 관점에서 약속 즉 하나님의 말씀의 관점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관점이 바뀌면 그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가 세상에 나오기 전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삶이 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약속의 자녀와 혈통의 자녀가 있습니다. 이들의 결정은 사람들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행위는 약속의 자녀와 혈통의 자녀를 결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행위는 중요치 않은 것인가? 그것은 아닙니다. 약속의 자녀도 육체 때문에 정과 욕심으로 육적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순종치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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