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죄의 종과 의의 종(로마서6:15-23)

관리자님 | 2011.10.23 13:55 | 조회 1527

13. 죄의 종과 의의 종(로마서6:15-23)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우리들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법이라는 것은 율법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율법 아래에 있으면 죄의 종이 됩니다. 율법은 사람들을 정죄하는 역할을 하며, 사람이 죄인으로 정죄가 되면 그에게 죄인이라는 굴레가 씌워지고, 죄인이 되면 그때부터 그 죄가 그 사람을 죄의 길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는 죄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비참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세상 법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모두가 죄의 종들로 살아가기 때문에 불법이 난무하는 것이며 항상 인생이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을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요? 인생은 그 스스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 없을까요?

2.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율법 아래에서 벗어나 은혜 아래에 있게 됩니다. 율법이 그를 정죄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은혜 아래에 있으면 새로운 법이 그 사람을 지배하게 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사람들이 이 법 아래에 있으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율법에 의해 탐심을 알게 되고, 그 탐심이 그 사람을 계속 탐심의 길로 이끌어 갑니다. 인간은 스스로 그 탐심을 끊을 수 없는 상태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가 생명의 성령의 법 속으로 들어가면 그 탐심을 끊을 수 있는 동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탐심의 법에서 해방되어 더 이상 탐심의 굴레에서 살지 않게 되며, 새로운 법 즉 의의 법이 그에게 통용되는 것입니다. 인제 그는 의가 이끌어 가는 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에게서 의로움이 겉으로도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왜 수 많은 사람들이 은혜 아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의 종처럼 살아갈까요? 이를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사람이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바뀔 수 있는 유일한 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훈의 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도는 전달되며, 그 전달된 도가 사람의 마음을 통과하여 그 영 속으로 들어가면 그 속에서는 성령님이 함께 하여 작동하는 거대한 핵 발전소와도 같은 영적 동력장치가 만들어져서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그 동력장치는 그 자신에게 꼭 맞는 영의 생각들 즉 의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내며 그것들이 마음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이 그 생각들에 순종하여 육체가 행하게 되면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력장치를 가동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도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동력장치를 왕성하게 가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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