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삶(로마서6:1-14)

관리자님 | 2011.10.09 15:30 | 조회 1503

12.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삶(로마서6:1-14)

1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 본문에서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라는 말씀은 5장 20절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라는 말씀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것은 죄에 대한 깨달음이 클수록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은혜는 사람들의 마음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에 좌우되는 은혜를 더하려고 죄에 거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선언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죄와 단절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와의 단절은 결코 그리스도인은 죄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인이 될 수 없는데 왜 죄된 행위를 할까요? 죄된 행위는 죄가 될 수 없다는 것일까요?

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과 합하여 그와 함께 장사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사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살리신 것과 같이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다는 것은 현재 우리들의 삶은 부활의 삶과 같다는 것입니다. 사망이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삶이며,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있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3.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이기 때문에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들은 우리의 몸을 불의의 무기로도, 의의 무기로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주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의의 무기로 드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 몸은 값으로 팔린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우리의 몸을 점령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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