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한 사람으로 의가 세상에 들어옴(로마서5:12-21)

관리자님 | 2011.10.02 14:54 | 조회 1470

11. 한 사람으로 의가 세상에 들어옴(로마서5:12-21)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1.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인해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아담이 죄의 지배를 받게 됨으로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모세의 시대까지 모두 죄의 지배하에 놓이면서 사망이 왕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이 왕 노릇한다는 것은 사망이 죄인을 통치한다(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이 시키는 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은 죄인들에게 무엇을 시킬까요? 사망은 아담부터 모세까지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을 통치한다고 했는데 왜 모세까지라고 하였을까요?

2.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라고 하였습니다. 오실 자는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아담이 모형이라는 것은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세상에 죄가 들어와서 사망이 많은 사람들을 통치한 것처럼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세상에 은혜와 의의 선물이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넘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자들은 한 분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안에서 왕 노릇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들 스스로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망이 아닌 생명안에서 통치한다는 의미입니다. 생명은 모든 만물을 소성시키는, 사망을 삼켜버리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누구를 통치한다는 것일까요?

3. 한 사람의 순종치 않음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순종의 결과를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이 시대에도 통용되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말씀에 대한 진정한 순종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율법이 세상에 들어온 것은 자신들의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죄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치게 된 것입니다. 죄가 더한 곳은 율법으로 인해 죄를 확실히 깨달아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그 사람들에게 은혜가 넘치게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이 은혜가 사람들에게 오면 그 은혜가 그 사람을 통치하여 그를 영생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사람들을 어떻게 통치할까요? 사망이 사람들을 통치하는 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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