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혈과 육에 속하신 예수님(히브리서2:10-18)

관리자님 | 2012.05.06 16:34 | 조회 1506

4. 혈과 육에 속하신 예수님(히브리서2:10-18)

10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 만물이 그를 위하고, 그로 말미암은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 예수님이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많은 아들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그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은 그들을 세상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은 그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즉 구원받는다는 것은 곧 영광에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영광이라는 것은 존재물들의 최고의 영예를 의미합니다. 구원은 곧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마땅하다고 하십니다. 고난은 십자가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미 온전하신데 왜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하셨다고 말씀하는 것일까요?

2.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다고 하였습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는 예수님이시며,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다 한 근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예수를 믿는 자들이 모두 한 근원에서 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예수를 믿는 자들과 한 근원에서 나온 자로 소개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오신 것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나오게 된 그 근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한 형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이들이 가지는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이 우리와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한 이유는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마귀의 종노릇은 주인인 마귀가 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마귀에게 속한 죽음의 종노릇하는 그들을 해방시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혈과 육을 입으셨고,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붙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한 예수님이 천사보다 잠깐 동안 못한 것 때문에 그 분을 무시하고 천사를 숭배한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소개합니다. 대제사장은 어떤 직분을 맡은 자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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