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히브리서1:1-3)

관리자님 | 2012.04.15 15:27 | 조회 1565

1.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히브리서1:1-3)

1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 히브리서는 율법과 제사법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약 AD 60년대 중반 이후 쓰여진 편지입니다. 곧 일어날 것이라 생각했었던 예수님의 재림이 일어나지 않고,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자 초대교회의 부흥이 주춤한 시기에 천사숭배사상 등과 같은 이단 사상이 침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유대인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편지가 쓰여진 것입니다. 그러면 당시의 유대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2. 히브리서 제일 처음에서 예수님을 소개할 때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여러 시대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대백성들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인제 마지막 때에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유대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은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천국과 진리의 복음에 관한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을 유대인들이 들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바로 만유의 상속자이시며, 그를 통해 모든 세계를 지으셨고,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본체의 형상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만유의 상속자라는 의미는 만유의 주인이라는 의미이며, 그를 통해 모든 것을 지으셨다는 것은 그가 진리의 말씀의 원리를 통해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위대함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일까요?

3.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영과의 광채라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밖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님의 무엇을 통해 밖으로 드러날까요? 그러면 우리들을 통해서는 어느 때에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본체의 형상이라는 것의 의미는 영이신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4. 그리고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일을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일은 곧 십자가에 돌아가심입니다. 이는 사람의 죄를 정결하게 하신다는 것이며, 사람의 죄가 정결하게 된다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이후 죄로부터 정결함을 입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교제라는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과 진정으로 교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어떻게 교제하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셨습니까?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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