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퇴색되지 아니하는 아름다움(벧전3:1-12)

관리자님 | 2013.02.17 05:45 | 조회 1353

5-2. 퇴색되지 아니하는 아름다움(벧전3:1-12)

1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7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 베드로는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이는 믿지 않는 남편이 그 행실로 구원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행실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아내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아내들의 단장은 겉으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숨은 사람을 단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단장은 바로 퇴색되지 아니하는 온유하고 정숙한 심령의 아름다움입니다. 심령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행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남편에게 진정으로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전에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로 칭하면서 순종함으로 자신을 단장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은 곧 퇴색되지 아니하는 아름다움입니다. 이는 맹목적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순종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베드로는 남편들에게도 아내들에게 말한 것과 같은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고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면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아내를 귀히 여기지 않을 경우, 기도응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적 지식입니다.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요,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나와 함께 생명의 은혜의 상속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내를 나와 함께 지명하여 선택하셔서 생명의 은혜를 함께 받도록 하는 공동상속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일도 같은 생각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응답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마지막으로 베드로는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서로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부름을 받은 이유이며 이런 자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들은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의 소리를 들으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악한 말을 자꾸 하고 싶으며, 거짓을 말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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