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순종하는 삶의 아름다움(벧전2:11-25)

관리자님 | 2013.02.10 07:27 | 조회 1475

4. 순종하는 삶의 아름다움(벧전2:11-25)

11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5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 베드로는 육체의 정욕의 제어하라고 합니다. 이는 선을 행하는 첫 걸음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것은 지성소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이 삶속에서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표출시키기 위한 첫 걸음도 됩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며,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곧 선을 쌓는 것입니다. 선을 쌓기 시작하면 그 쌓은 선 때문에 계속하여 선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대로 계속 살면 계속하여 악을 쌓게 되며, 그것 때문에 계속 악을 행하게 됩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비록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할지라도 믿음의 세계를 알지 못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2.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모든 제도에 순종하라고 합니다. 제도는 대부분 백성들을 행악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제도에 순종함으로써 선을 행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무지한 말을 행동으로 조용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로 악한 행동을 포장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종처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종은 자신의 의지가 없습니다. 그냥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베드로는 또 세상 제도의 사환(종)들에게 교훈합니다. 주인에게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도 이와 같이 부당하게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들도 그 자취를 따라가는 것은 마땅하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부당하지만 모든 권위에 순종하시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였으며, 채찍에 맞음(상처들)으로 인해 우리가 바로 지금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순종하면 예수님이 이루신 엄청난 역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참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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