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두 마음을 품는 자들(약4:1-10)

관리자님 | 2012.12.16 16:12 | 조회 1620

7. 두 마음을 품는 자들(약4:1-10)

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지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 지체 중에 싸우는 정욕이 있어서 싸움과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지체 중에 있는 싸우는 정욕은 세상에서 좋은 것을 취하려는 탐욕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그 육체의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투고 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구하면, 그것이 정욕으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면 무엇이든지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다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정욕으로 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간음한 여인들은 세상과 하나님을 둘 다 좋아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세상이 좋아서 세상적인 방식대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시기나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속성은 마귀의 속성과 통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세상과 벗하면 마귀의 속성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원수가 되면 하늘로부터 오는 복을 받을 수 없으며 그의 세상일에는 하나님이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지 말고 한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한 마음을 품는 것이 성결입니다. 한 마음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결입니다. 그러면 부정은 무엇일까요? 부정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하나님은 세상과 벗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더욱 더 큰 은혜를 주신다고 합니다. 즉 겸손한 자 즉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일반 사람들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는 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마귀는 대적하는 그들을 피한다고 합니다. 즉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마귀의 것이 자신에게, 가정에, 그가 속한 직장과 교회에서 용인되도록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귀적인 것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세상 풍조 즉 세속적인 것 모두가 여기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살며시 허용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속이고 그 속에 깊숙하게 들어오고, 그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깨어있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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