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을 받는 그리스도인(약1:1-18)

관리자님 | 2012.11.04 07:43 | 조회 1565

1. 시험을 받는 그리스도인(약1:1-18)

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부터 오는 여러 시험을 받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험을 만나면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 믿음의 시련은 육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육적인 속성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런 훈련을 받은 자들에게는 참을 수 있는 능력 즉 인내가 저절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시험은 필수적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내는 인간의 육적인 속성을 절제시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온전함은 육적인 속성의 완전한 추방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빠지기 쉬운 육적인 속성은 무엇일까요?

2.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지식과는 다릅니다. 지혜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속에서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분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곧 상황지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구하면 반드시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시험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심하는 자는 이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의심할까요? 의심은 두 마음을 품는 자라고 말합니다. 왜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을까요?

3.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것을 보고 욕심을 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모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세상의 것을 욕심부리는 것은 결국 사망으로 가도록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좋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첫 열매가 되도록 하기 위해 자기의 뜻을 따라 말씀으로 낳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뚜렷이 알고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속지 않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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