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계11:10-19)

관리자님 | 2014.01.07 21:15 | 조회 1403

2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계11:10-19)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 삼일 반 후에 두 증인 속에 생기가 들어가자 다시 발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존재도 기름부음 받은 자,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들을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짐승이 겉으로는 승리하였다고 자축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나 삼일 반만 지나면 상황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람들은 결코 죽지 않고 패하지 않는다는 원리입니다. 세상이 볼 때는 죽은 것 같지만 하늘의 관점에서는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세상의 짐승이 좌지우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겉으로 보이는 것을 하늘의 관점에서 파악할 있는 분별력은 어떻게 가질까요? 이들이 다시 살아나 하늘로 올라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2. 드디어 일곱째 인을 뗀 후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마지막 나팔소리입니다. 이후부터는 세상 나라는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우리 주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소속된 나라의 왕이 세상을 완전히 평정하고 그 나라의 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에 예수님이 재림하셨을 때의 나라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때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목 베인 자들과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도 함께 왕 노릇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왕 노릇은 천년 동안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자들의 삶은 어떨까요?

 

3. 보좌의 24장로가 계속하여 말씀합니다. 일곱째 나팔을 불 때 이방들이 분노했지만 오히려 주님의 진노가 내렸습니다. 죽은 자를 심판하는 때가 되었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도 요한은 하늘의 성전이 열리는 것을 보았고, 성전 안의 하나님의 언약궤를 보았습니다. 성전이 열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본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세상

에서의 삶에 대한 총 결산을 알려줍니다. 심판이거나 상을 받거나 입니다. 이때가 예수님의 재림의 때라면 심판과 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난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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