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여섯째 나팔과 두 번째 화(계9:12-21)

관리자님 | 2013.12.15 15:49 | 조회 1504

18. 여섯째 나팔과 두 번째 화(계9:12-21)

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 첫째 화는 지나갔지만 이 후에 화 둘이 이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첫째 화가 이르러 사람을 해할 때 인침을 받은 자들은 해할 수 없는 법이 있었습니다. 인침 받은 자들에게는 말세의 환란은 환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화가 나타날 때에도 그렇게 적용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침을 받은 자들이며, 인침을 받은 자들은 영적 세계의 주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적 세계의 주관자들은 영적 세계에 의하여 지배 받는 세상에 의하여 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영적 세계의 왕이 그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인침을 받은 자들도 해함을 받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언제일까요? 왜 그럴까요?

2. 둘째 화는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네 천사가 놓여 특정한 연,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1/3을 죽이는 것입니다. 제단으로부터 나온 권세자의 음성이 네 천사들을 풀어주라고 하자 그 천사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천사들은 2억의 마병대를 이끄는 자들이었습니다. 마병대는 말탄 자보다 말에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은 입과 뱀 같은 꼬리에 있었습니다. 입에서는 불, 연기, 유황이 나오고, 꼬리에는 머리가 있는데 그것들이 사람들을 해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세상은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 존재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재앙도 축복도 영적 세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재앙을 받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며, 축복을 받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이는 우리들의 삶의 시각을 보이는 것을 보고 판단치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보이지 않는 저들의 세력에게 맡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움직여 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움직일까요?

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나님 앞(보좌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그 천사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뿔은 하나님의 권세를 상징하므로 그 음성은 권세자의 음성을 의미합니다. 제단에서 권세자의 음성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의 세계에서의 제단은 제물을 태우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보좌 앞의 제단은 향, 성도들의 기도, 영적 제물을 드리는 것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기쁘게 생각하십니다. 영적 제물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의 산 제물 등이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도 영적 관점에서 하늘 제사에 기도와 산 제물로써 동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 제사는 동참한다는 것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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