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계22:1-9)

관리자님 | 2014.06.01 15:54 | 조회 1469

42.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계22:1-9)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1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1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1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1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그 규모, 12개의 문, 12개의 기초석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예루살렘의 성곽에 관한 소개입니다. 그 내부에 대하여는 단지 길이 정금으로 되어있고, 성을 정금이라고만 소개하였습니다. 본문은 그 성의 내부에 대하여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보좌로부터 정금으로 된 길 가운데로 흐르는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과 그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입니다. 생명수 강의 발원지는 보좌입니다.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 가지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이는 성의 백성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생명수강의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나무로부터 나오는 12가지 열매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성 사람들의 충만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성에서 적용되는 원리가 현재 우리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2. 생명나무의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만국은 나라도 되고 한 사람도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은 그곳에는 저주는 없지만 상처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을 것인데 어린양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 얼굴을 볼 것이고,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종들이 세세토록 왕노릇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고, 왕노릇 한다는 것은 어린양의 권세가 그들에게 위임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종들은 바로 우리들로 어린양의 이름을 대표하는 자들이며 그의 권세를 가지고 영원히 왕노릇 할 것입니다. 이는 또한 천국에 통치의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린양의 이름으로 왕노릇 한다는 것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 어린양, 우리들 사이의 관계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일까요?

 

3. 본문에 “그”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저주가 없고...왕노릇 하리로다”는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것으로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속히 될 일을 보이려고 천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선지자들의 영”의 의미는 예언자들의 영의 근본이신 하나님, 즉 예언자들에게 예언을 알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속히 될 일을 그 아들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요한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계시록의 말씀은 요한 이후의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예언의 말씀을 어떻게 지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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