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천 년 왕국(계20:1-6)

관리자님 | 2014.04.27 16:14 | 조회 1362

37. 천 년 왕국(계20:1-6)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 천년 왕국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과 마지막 나팔소리에 홀연히 변화된 자들로 천년 동안 왕 노릇을 할 자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성령 받지 못한 채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년 왕국에서 백성들로서의 삶을 살아갈 자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천년 왕국의 백성들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년 후 마귀가 놓일 때 이들 중 마귀의 편에 서는 자들이 있을 것임을 예고합니다.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큰 영적 교훈을 가져다줍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통치하는 천년 왕국 시대라 할지라도 변화되지 않는 인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2.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보좌들을 보았습니다. 또 예수님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자들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할 것임을 보았습니다.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과 왕 노릇할 자들이 일치하는 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맡기시는 속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이미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 나라 통치를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천년 왕국에서의 통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 나라 통치는 부활의 몸 대신 육의 몸을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의 몸을 입은 사람들은 영적 세계를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종하면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의 천년 왕국에서의 통치는 어떤 것일까요?

 

3.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합니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첫째 사망은 육적인 사망을 의미하며 둘째 사망은 육을 살린 다음 불못에 들여보내는 영적 사망을 의미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둘 째 사망과 관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완전히 거룩하게 된 자들이며 이들이 타락할 수 있은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천년 왕국에서도 제사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오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 시대의 제사장들과 천년 왕국의 제사장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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