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메롬 물가에 진친 거대한 군대(수11:1-15)

관리자님 | 2015.07.26 16:16 | 조회 1450

23. 메롬 물가에 진친 거대한 군대(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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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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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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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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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수아의 소식을 들은 하솔왕은 거대한 연합군을 일으킵니다. 메롬 물가에 진을 친 그들의 모습은 거대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때 두려워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임합니다. 두려움은 거대한 외적인 것에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세상에 구속되었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움이 있다면 육적 세상에 구속된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통한 자유함이 마음으로부터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을 이것으로 위협합니다. 그들이 육체 속에 살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세상과 육으로부터의 자유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여호수아가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그들이 몰살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그 두려움은 없어집니다. 두려움은 말씀이 쫓아내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여 삶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자들은 여호수아처럼 말씀이 들려오지 않아도 말씀을 압니다. 그런 자들은 자유함이 있고, 세상을 이깁니다. 온전한 자유함이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어떻게 하면 온전한 자유함을 누릴까요? 왜 그리스도인들은 온전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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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은 크고 거대한 것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본문은 그 크고 거대한 것이 그 다음날 사라져버리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메롬 물가의 거대한 군대를 격파하고 그들을 추격하여 진멸하고, 그들의 근거지까지 완전히 진멸하여 바칩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행하여 가나안 북쪽의 모든 나라를 하나님께 바칩니다. 세상 나라는 크고 거대한 것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가짜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대함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보입니다. 말씀을 보면 그것이 현실을 움직입니다. 실제적 생명력이 있습니다. 다윗의 삶과 사울의 삶을 보면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흥하고 사울은 쇠합니다.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고 말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은 말씀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운영하는 자들입니다. 선지자를 초월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외모에 중심을 두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현실을 창조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며, 사랑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것을 외모를 보지 않고 하나님 마음으로 봅니다. 그와 같은 자들의 세상적인 삶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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