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영적전쟁 기브온 전투(여호수아10:1-15)

관리자님 | 2015.07.05 15:15 | 조회 3563

20. 영적전쟁 기브온 전투(여호수아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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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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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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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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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아모리왕들이 연합하여 기브온을 칩니다. 여호수아가 이 소식을 듣고 기브온으로 갈 때 그들을 넘겨주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실수로 맺은 언약을 인정하십니다. 맹세로 한 언약은 속임으로 했다고 해서 물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 언약의 토대위에서 또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언약은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언약이 중요할까요? 그리고 이 영적전투에서 두 진영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수아는 전쟁의 결과를 확신하지만 아도니세덱은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전쟁의 특징입니다. 영적전쟁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군대가 승리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과의 전쟁에서 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왜 그럴까요? 이러한 경우 이스라엘군을 이끄는 자들에게는 승리의 확신이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들의 영적전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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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브온 전투에서는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전쟁은 요단을 건넌 후 3번째 전투로 아무도 상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는 로고스(λογοs)라는 말씀의 속성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모리왕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실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태양과 달이 멈추라고 아뢸 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전쟁 승리를 위한 과정에서 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로고스(λογοs)”라는 말씀은 아모리왕들을 여호수아에게 붙일 것이라는 말과 그것이 성취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도 역시 로고스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그 로고스(λογοs)”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로고스의 중심에 서 있으면 태양이 멈추는 것과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를 경험치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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