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단창으로 아이성을 가리킴(여호수아8:15-29)

관리자님 | 2015.06.07 15:52 | 조회 1149

16. 단창으로 아이성을 가리킴(여호수아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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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19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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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22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23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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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25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26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27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28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29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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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수아는 아이 왕과 백성들을 유인하자 그들은 매복이 있는 줄도 모르고 여호수아의 군을 추격하였습니다. 추격하는 중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이 여호수아에게 임하였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손에 든 단창으로 아이를 가리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단창으로 아이를 가리키자 매복군이 그들의 자리에서 일어나 성읍을 점령하고 불을 놓았습니다. 불을 보고 여호수아 군대는 방향을 돌려 아이 사람들을 공격하여 멸망시켰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현장에서 전쟁을 진두지휘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은 현장에 계시는 분이심을 알려줍니다. 우리들의 영적 전쟁의 현장에서도 전쟁을 진두지휘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 상황에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서 무엇을 필요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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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단창으로 아이를 가르키라고 하여 그가 단창으로 아이를 가르키자 매복군은 아이를 점령하였고, 도망가던 여호수아군도 돌이켜 아이 백성들을 진멸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단창 잡은 손을 아이 백성을 모두 진멸할 때까지 거두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모든 임무를 종결할 때까지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는 말씀을 수행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수행자는 바로 이와 같은 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상황이 완결될 때까지 조금도 말씀 준행을 늦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 준행을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이후 엘리사 시대에 그가 죽기 전 요아스왕에게 화살로 땅을 치라고 하자 그는 3번 땅을 칩니다. 그러자 왜 세 번밖에 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세번 아람을 쳐서 이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의 요아스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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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를 점령한 후 성읍의 가축과 노략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돌립니다. 처음으로 전리품들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전쟁승리의 최고의 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님은 그 공의 몫을 백성들에게 돌리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가축과 노략물을 분배했습니다. 그 분배도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대로 분배됩니다. 백성들은 전쟁에 참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전리품을 분배받게 됩니다. 전리품 분배에 백성들은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냥 주시는 대로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몫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벗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앞서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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