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복음에 참여하는 자들(고전9:19-27)

관리자님 | 2016.07.09 14:03 | 조회 1176

20. 복음에 참여하는 자들(고전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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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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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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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운 사람이었지만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종이 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묶여서 자유가 없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었고,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겐그레아에서 서원으로 인하여 머리를 깍은 것도,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야고보의 권유를 받아들여 결례를 행하고, 4명의 서원한 자들의 머리 깍는 비용을 댄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을 그들을 얻기 위하여 스스로를 변신시켰습니다.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의 목적은 그들 중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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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복음이 현실 속에서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경로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통하여 들어갑니다. 복음 전도자는 먼저 그들의 마음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영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통해 말씀이 영에 도달하면 그 영이 살아나고, 그 영이 마음에 생각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영의 사람은 바로 마음에 감동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머리의 생각과 계산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마음으로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움직이면 행동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일까요? 마음이 다치면 어떻게 될까요? 실족시킨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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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복음에 그들(복음을 전달받는 자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복음에 참여하는 것을 영적 경주로 표현하면서 세상에서의 올림픽 육상경기와 같이 비유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참여하는 자들은 바로 육상경기의 국가대표로 참여하는 자들과 같다고 합니다. 복음에 참여하는 우리는 세상에서 바로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로 육상경기에 참여하는 자들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육상경기에 참여하는 국가대표의 삶을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승리를 위해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여기서 절제한다는 것은 훈련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적 경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관점에서 모든 일에 절제한다는 것은 바로 경건의 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경건의 훈련을 육체를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경건의 훈련이 되면 이는 바로 본능적으로 복종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훈련이 되어 하나님 말씀에 본능적으로 순종하는 삶의 경지에 도달하면 영적 경주에서는 언제나 승리하는 자가 됩니다. 바울이 염려하였던 삶이 바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삶 즉 경건의 훈련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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