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바울의 사도 권과 하늘나라의 상(고전9:1-18)

관리자님 | 2016.07.03 13:39 | 조회 1198

19. 바울의 사도 권과 하늘나라의 상(고전9:1-18)

<!--[if !supportEmptyParas]--> <!--[endif]-->

1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if !supportEmptyParas]--> <!--[endif]-->

8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15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고린도교회의 성도들 중에 바울이 교회를 통해 먹고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그의 사도 권을 비판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자유인이며, 예수님을 실제로 보았고, 고린도교회를 개척한 자로 말하면서 자신이 사도인 증거는 고린도 성도들 그 자신들이라고 합니다. 비판하는 자들에게 우리(바울과 바나바)도 게바와 같은 다른 사도들처럼 교회를 통해 먹고 마실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권리가 있지만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쓰지 않고 범사에 참았다고 합니다. 오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바울과 같이 교회로부터 먹고 마실 권리의 자격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곡식을 밟아 떠는 소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 신령한 것을 뿌리는 것, 성전의 일을 하는 것, 제단에서 섬기는 것, 복음을 전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대표적으로 제사장들이 여기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면 신약시대에는 위에서 말하는 자들이 될 수 있는데 이들을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부릅니다. 제사장들의 진정한 제사장 자격은 어떻게 나올까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바울은 차라리 죽을지언정 자신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권리를 사용치 않았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신이 부득불 할 일이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을 상(reward)은 복음을 전할 때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다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두 부류로 나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는 예수를 믿지만 그대로 있는 자들과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이 대목에서 꼭 알아야 할 자들은 예수만 믿고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그냥 일반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면, 예수님과 반대편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서에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12:30)”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중간지대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으는 자들이 될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011개 (32/5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6.10.01
박기묵
MP3
2016.10.01
박기묵
MP3
2016.09.17
박기묵
MP3
2016.09.10
박기묵
MP3
2016.09.03
박기묵
MP3
2016.08.28
박기묵
MP3
2016.08.26
박기묵
MP3
2016.08.20
박기묵
MP3
2016.08.13
박기묵
MP3
2016.08.06
박기묵
2016.07.30
박기묵
MP3
2016.07.24
박기묵
2016.07.15
박기묵
2016.07.09
박기묵
2016.07.03
박기묵
2016.06.25
박기묵
2016.06.19
박기묵
MP3
2016.06.11
박기묵
2016.06.04
박기묵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