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리스인들의 결혼(고전7:1-14)

관리자님 | 2016.06.04 18:08 | 조회 1295

15. 그리스인들의 결혼(고전7:1-14)

<!--[if !supportEmptyParas]--> <!--[endif]-->

1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8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12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편지로 바울에게 독신과 결혼에 관한 질문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문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바울은 모두 자신처럼 독신으로 살았으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각 자기의 은사대로 살라고 합니다. 성도들의 결혼은 음행을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육체의 정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들의 정욕적 본능은 그들의 생각을 완전히 지배할 정도로 위력적입니다. 정욕적 본능은 직접 자신에게 전달되며 제동장치가 없으면 쉽게 육의 행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정욕적 본능이 육의 행동으로 나타나면 그 사람은 그의 생각이 정욕에 묶여 정욕으로 그 생각이 채워지게 됩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생각에 머무를 수 있는 여지가 없기 때문에 육의 정욕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바울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결혼 목적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결혼 그 자체가 어떤 숭고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음행을 피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결혼을 하였으면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그 결혼한 목적대로 부부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생각에 머물 수 있게 되며, 그 생각이 행동으로 표출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결혼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통해 육의 정욕을 잠재우고 영의 역사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결혼 생활이 현재 잘 안되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바울은 결혼한 자들에게 주의 명령을 전합니다.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미 갈라섰다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화합하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재혼하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는 갈라선 배우자와 다시 화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 사람들에게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고 하면서 어떤 자에게 불신 배우자가 있고 그가 같이 살기를 원하면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같이 살면 거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그도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의 자녀들도 거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같이 살고 싶어 하는 불신 배우자와 같이 살면 그들도 신자가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현재 불신 배우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011개 (32/5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6.10.01
박기묵
MP3
2016.10.01
박기묵
MP3
2016.09.17
박기묵
MP3
2016.09.10
박기묵
MP3
2016.09.03
박기묵
MP3
2016.08.28
박기묵
MP3
2016.08.26
박기묵
MP3
2016.08.20
박기묵
MP3
2016.08.13
박기묵
MP3
2016.08.06
박기묵
2016.07.30
박기묵
MP3
2016.07.24
박기묵
2016.07.15
박기묵
2016.07.09
박기묵
2016.07.03
박기묵
2016.06.25
박기묵
2016.06.19
박기묵
MP3
2016.06.11
박기묵
2016.06.04
박기묵
2016.05.28